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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우먼


옛 부터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녀평등의 시대가 100년도 안된 지금우리가 여성들에 대해서 다시 고찰해야하는시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성들이 자가용을 운전하는 것을 1980대 까지만해도거의 못보앗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 급격한 현대화를 거치면서 여성들의 많은 운전대를 잡는 모습을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여권이 성장을 하였고,이제 남성을 우월할 정도의 권위까지서게 되는 요즘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많은 변화 속에서 여성들도 이젠 자신들의 운명과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사회적인 기반이 조성이 되었다고 보고 이젠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보입니다. 이 도서 <워너비 우먼>은 우리 여성들의 권리가 그 만큼 많이 성장했으며 어떻게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었고, 그 모습들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공감을 받고 용기를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꿈을 키워주는 도서라고 생각이 듭니다."​가정, 특히 자녀들을 돌보는 가사일이야말로 인류를 형성하고 발전시켜온 가장 오래된 사회적 자산이다.​"가정에서 아빠는 하루를 일터에서 보내고 사회 밖에서지인들과의 관계를 맺느라 바뻐서 아이들을 신경을 잘 못쓰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 주소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그 만큼 엄마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회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제댈 수행하는 엄마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대로 많은 것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원같은 막무가내 주입식 교육보다는 아이 스스로가 찾아서 공부하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커나가야하는지 더 얘기를 해주는 아이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될 수 있는 엄마가 되어본다면이 세상이 멋진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책이란 남녀노소 불문하고정말로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여성들은 감성적인 면이 뛰어나서사랑 에세이에 쉽게 빠져들지만,그런 쉬운 도서보다는 세상이 지탱하고 있는지식들을 담고 있는 도서들로 메워본다면책이 가지고 있는 힘을 느껴볼 수 있을 듯합니다.책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힘이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삶에 메료되어서 TV 속의 드라마에 푹 빠져있기 보다는책과 함께 살아가는 멋진 인생을 산다면죽으면서도 후회없이 여성으로써 잘 살았다는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이 도서 <워너비 우먼>은 전반적으로 여성이라는 사회적벽을 깨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이야기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은 여성들 그리고 사회생활중인 여성들도 읽으면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밀착 취재한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 15인이
전하는 ‘내 인생을 바꾼 특별한 결단’ 그리고
커리어에서, 사생활에서 잠재력을 일깨워줄 특별한 조언

결정적 순간 여성의 인생과 커리어를 도약하게 할 통찰과 결단력은 무엇일까? 이런 물음에 현실적인 답을 찾기 위해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 1호’와 자신의 업계에서 1인자로 등극한 파워 여성들을 밀착 취재했다.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인 권선주 기업은행장,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의 사법고시 출신 최초 여성 변호사이자 최초 여성 정무수석인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고졸 순경으로 시작해 경찰청장 바로 다음의 최고위직인 치안정감(핵심 지방경찰청 청장)까지 오른 최초 여성인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현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여성 최초로 국내 금융사 CEO를 역임한 손병옥 프루덴셜생명 회장, 삼성증권 최초 여성 임원인 이재경 삼성증권 상무, 42년 포스코 역사상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오인경 상무, 1세대 여성 IT 벤처 기업가로 스물일곱에 창업해 20년간 기업을 건실하게 일궈온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전국에 104개의 직영매장과 헤어교육기관을 운영하는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등등. 여성 리더 15인이 유리천장을 깨고 자기 분야의 1인자가 되기까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단’은 무엇이었는지 그 생생한 체험담을 담았다. 그리고 온갖 리스크와 상황 변수 속에서도 더 넓게, 더 멀리 보고 값진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지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단을 추진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이들의 인생을 바꾼 드라마틱한 결단의 이야기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커리어와 사생활에서 맞닥뜨리는 결정적 순간이 직장인으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며느리로서 다양한 상황과 입장에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삶의 결을 가진 여성들이 마주치는 문제들을 다루며 여러 각도에서 ‘결단의 지혜와 통찰’을 제공한다. 커리어와 인생이 걸린 문제를 두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결단하고, 마음먹은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15인의 체험은 그 자체로 생생한 ‘결단 수업’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20~30대에게 꼭 필요한 커리어 및 리더십에 관한 조언에서부터 경력 단절로 인한 문제와 재취업, 창업을 하는 데 필요한 멘토링까지 여성들이 일과 사생활 모두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만한 조언이 풍부하게 수록돼 있다.


결단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완성하는 것
-권선주 기업은행장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찾아 도전하라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 현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

결단의 명제,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경력 단절 여성, 편견과 유리천장을 뚫고 도약하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결단의 기준, ‘성장하고 진화할 수 있는가’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익숙함과 관성을 깨기 위한 결단
-박정림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마흔넷 전업주부, 맨땅에서 창업을 결심하다
-이민재 엠슨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안전지대 너머 ‘치열한 삶’을 선택한 결단
-삼성증권 이재경 상무

인생의 좌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정말 하고 싶은 일, 남들이 가지 않을 길을 찾아서
-오인경 포스코경영연구원 행복한일터만들기 TF팀장(상무)

결단은 결국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의 문제
-권지혜 삼홍테크 대표

‘더 큰 세계에서 배우고 더 많은 사람을 돕고 싶다’는 열망
-이스란 보건복지부 과장

가장 안정된 순간 떠날 수 있는 용기
-김연경 서호주관광청 이사

탈북자에서 보험왕, 박사에 이르기까지 ‘도전과 결단’의 여정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탈북 여성 1호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