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드라마에 질리셧다면 구매 추천드립니다. 드라마처럼 항상 무조건 남주x여주 연결 되는것도 아니었고 남주가 과거의 여주인공에게 죄책감을 느낀다는 점. 항상 미소만 짓는 여주인공도 스스로를 자책하고 스스로를 매우 싫어한 다는 점이 뻔한 전개에서 벗어나 재밋는 만화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작품을 보게 된 것에 매우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군요...
「니시미야를 만난 뒤로바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
쇼코와 재회한 이후로 계속해서 넓어지는 쇼야의 세계.
나가츠카의 제안으로 시작한 영화 제작에 쇼코도 참가시키게 된 쇼야.
쇼코,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여름방학.
딱히 이렇다 할 것 없는 매일매일에 행복을 느끼는 쇼야였지만,
마음의 틈새에 생겨난 작은 불안이, 이윽고 거대한 파란을 일으키는데―――.
소년과 소녀, 소년과 소년이길 그만두다.
그저 서로를 위해 살고 싶다고 바랐던 두 사람. 그런 바람은, 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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