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지 문 1권입니다. 사실 작품에 대한 정보보다도 와타세 소이치로라는 작가를 보고 구매했던 작품입니다.믿고보는 작가라면서 말이죠. 우선 소개글을 통해 스토리를 보자면- 여동생과 단둘이 사는 고등학생 츠키시로 레인. 어느 날 방과 후, 그는 친구 후미츠키 클레어를 따라 아카마치 차이나타운을 방문합니다. 차이나타운에
어울리지 않는 양과자점에서 레인은 메이드 모습의 쌍둥이와 만나게 되고묘한 케이크를 주문하지만, 이변의 때는 그가 모르는 사이에 착착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봉인이 풀린 ‘마리안느의 보석함’. 그 안에 봉해져 있던 것은 일찍이 유럽을 석권했던 이능력자, 황제 브로스펙트와 그
부하들이었습니다. 거리 뒤편에서 암약하는 ‘캐러밴’의 간부 슈 코게츠의 손에 놀아나며 사태는 혼미해져 갑니다. 정도가 되겠네요. 소개만 봐도 이능력이 판칠것 같은 작품인데 제가 판타지쪽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괜찮게 읽었습니다. 완결까지도 그렇게 권수가 많지않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드네요. 다음권이 언제 나올진 모르겠는데 기대해보겠습니다.
여동생과 단둘이 사는 고등학생 츠키시로 레인. 어느 날 방과 후, 그는 친구 후미츠키 클레어를 따라 아카마치 차이나타운을 방문한다. 차이나타운에 어울리지 않는 양과자점에서 레인은 메이드 모습의 쌍둥이와 만나고 묘한 케이크를 주문하지만, 이변의 때는 그가 모르는 사이에 착착 다가오고 있었다.
봉인이 풀린 ‘마리안느의 보석함’. 그 안에 봉해져 있던 것은 일찍이 유럽을 석권했던 이능력자, 〈황제〉 브로스펙트와 그 부하들이었다. 거리 뒤편에서 암약하는 ‘캐러밴’의 간부 슈 코게츠의 손에 놀아나며 사태는 혼미해져 간다―.
이형의 신과 이능력자들이 자아내는 소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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