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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공룡 오줌이 빗물로 내려요


어떻게 1억년전 공룡 오줌이 빗물로 내려올까 궁금했습니다.어떤 식으로 서술햇을까...ㅋㅋㅋ책 내용이 예상을 빗나갔네요..결국 물의 순환에 대한 이야기였어요하긴 예전부터 있던 물이 그대로 현재까지 있을테니..공룡 오줌이라고 어디가겟어요..근데 울 딸..자기 오늘 공룡오줌 맞았다며 찝찝해합니다..ㅋㅋㅋ오늘 비왔거든요독서효과는 확실한 듯..ㅋㅋㅋ
영원히 재활용해야 하는 자원, 물!

와이즈만 BOOKs의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다섯 번째 1억년 전 공룡오줌이 빗물로 내려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흘려버리는 빗물의 소중함에 대하여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쓴 지식 정보 그림책입니다. 지구상의 물은 어디서 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빗물, 강물, 수돗물, 구름 등으로 계속 모양을 바꾸며 돌고 돌기 때문에 지금 아껴서 사용해야만 다시 깨끗한 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어떤가요? 지하수를 마구 개발해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수도꼭지만 돌리면 물이 콸콸 쏟아지니 양치하거나 샤워할 때 물을 펑펑 써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강물에 더러운 물질을 서슴지 않고 버려 물을 오염시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