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바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보 바위 울보 바위 우리는 때로 누군가의 꼬마 코끼리울보 바위가 돌멩이 눈물을 그치기까지, 울보 바위 얼굴에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 속 표정이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이 돌아가고 난 다음, 홀로 남은 울보 바위가 그려진 장면에서는 표정이 그려져 있지 않지만, 책을 읽는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 마음 속 얼굴을 그려 보겠지요. 책장을 덮고 나면 한바탕 울고 난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져 이제는 울보 바위가 아니라 누군가의 꼬마 코끼리가 되어 줄 수 있을 만큼 씩씩해지는 그림책입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참 재미있다.나 같은 경우엔 보통 에세이 책들은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간때에가볍게 한편씩 읽고 넘어가는 편인데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글속에나는 젖어 들어갔다참 마음에 와 닿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