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독서 따라잡기] 모방의 법칙(가브리엘 타르드) 개인적으로 모방을 참 잘하는 사람인데, 이 저자의 모방의 법칙이라는 책은 과연 모방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을까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필독서로 잡혀 있으니 유명하고 중요한 서적이라는건 맞는 것 같고 요약된 책으로 대략적인 감을 잡고 나중에 원저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모방이라는게 참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구나, 그동안 나도 많이 베끼고 그랬던 것 같고, 모방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 자료목록법 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KOMARC 이용번호분류제목조회 수182XX20X-24X 표제와 표제관련필드-개요(Title and Title-Related Fields-General Information)68172XX210 축약표제(Abbreviated Title)57162XX222 등록표제(Key Title)42152XX240 통일표제(Uniform Title)73142XX242 목록작성기관에서 번역한 표제(Translation of Title by Cataloging Agency)48132XX243 종합통일표제(Collective Uniform Title)39122XX245 표제와 책임표시사항(Title Statement)1214112XX246 여러 형태의 표제(Varying Form of Title)880102.. 당신은 마음에게 속고 있다 최소한, 아직까지는 소위 정통 프로이트 심리학, 그리고 이후 멜라니 클라인의 이론 등에 대해 이처럼 제대로 된 국내서는 없다. 다만, 이 책은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다. 비전공자들에게는 약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문체도 다소 까칠한 면도 있다. 상당한 텐션이 들어가 있는 문장들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명이 자세히 들어가면 그런 문체의 긴장도는 반대로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또 한편 생각해보면, 책 한권으로 정신분석에 대해 모두 이해를 하려고 한다는 것도 이상한 일일 수밖에 없다. 이해가 되는 부분은 되는대로 안되는 부분은 안되는 대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고, 가볍게 죽 읽는 것보다는 나오는 영화 한편 보고 한 챕터 읽는 식으로 천천히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전 1 2 3 4 5 6 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