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즈 & 판처 3 전략 전술 물량 모든것이 뒤지는 상황에서 이기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혼자한느 것이 아니라 함께 한다면 분명 그런 상황에서라도 이길 수 있을것이다. 대부분의 스포츠등 침워크를 다룬작품들은 이런 룰을 따르고 이러한 요소는 크든 적든 들어가있다. 정말 이 귀여운 아이들의 우정또한 용기 또한 크게살만하다. 분명 가능성이 보이지 않고 이길 수 없을 것 같든 상황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넘어선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웃는다. 현실과 같지 않지만 현실도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한다. 여기서 끝이라는 것이 조금 아쉽다.... 애니메이션으로 접하고 책이 있음을 알고 들어본 책... 읽으면서 깊이 빠져들었던 책이다. 한번쯤 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다. 미포링이 귀엽다...나,.. 인 콜드 블러드 ‘인 콜드 블러드’의 명성은 이미 알고 있었다. 책을 쓴 커포티의 이름 또한 이전부터 접했었고. 하지만, 어쩐지 읽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어떤 내용인지도 잘 알지 못했고, 어떤 식으로 쓰였는지도 알지 못했지만 괜한 거부감을 느꼈었다. 논픽션 소설 - 기록 문학이나 증언 문학처럼, 상상적 허구가 아니라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쓴 소설. “ 논픽션 소설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언급이 항상 뒤따르고 있어 막연히 읽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영화 ‘카포티’를 본 다음에는 그런 마음도 접어버렸다. “별다른 이유 없이 무참히 살해된 일가족 네 명과 그들을 살해하도록 운명 지어진 두 명의 불온한 아웃사이더”에 관한 500쪽 분량의 소설을 굳이 읽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아프리카여 안녕! 토미 웅게러나 버지니아 리 버튼의 작품들처럼 그림책의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책들은 일러스트의 촌스러움을 제외하면 늘 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그 힘을 과시한다. 또 하나의 그림책 고전을 만난다.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와 노란 모자 아저씨의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시리즈는 , , , 네 권이 한글번역본으로 나와 있다. 미리 얘기했던 살짝 촌스럽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권하지 않았었는데 서점에서 딱 들켜버린 거다. 아이가 처음 만난 책은 이었다.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읽어달라고 하더니 그림책으로는 좀 긴 분량의 그 책을 사달라는 거다. 결국 집에 와서 주문해줄 수밖에 없었다. 1940년대에 태어난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는 그 생명력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다. 매사에 .. 이전 1 2 3 4 5 6 7 8 ··· 61 다음